폭식노화 저칼로리 식이로 덜 늙을 수 있다

폭식노화 저칼로리 식이로 덜 늙을 수 있다

24시간 일주기 리듬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 볼께요.

수면주기, 신진대사, 호르몬 분비 등

많은 생리활동과 생체 리듬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노화와도 큰 연관 관계가 있대요.

​

또한, 칼로리 제한과 같은

'식이 중재' 역시

이러한 생체 리듬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

칼로리를 제한하면

생체 시계가 젊어지면서

조직 노화가 방지된다고 하네요.

​

​

노화가 진행되면

유전자가 재프로그래밍(?) 되면서

일주기 리듬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이

세포가 젊었던 예전처럼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DNA손상 및 염증자극이 생기도록 한답니다.

​


젊을 때는

생체시계 유전자들이

긍정적인 기능만 하다가

늙으면,

생체시계 유전자의 기능 자체가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하게

바뀐다는 뜻이겠네요.

​

그런데,

칼로리 제한으로

조직 노화를 방지하고

생체시계가 젊어지도록

할 수 있다네요.

​

노화에는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니

단순히 소식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될 리는 없지만,

​

과식하는 습관이

좋지 않다는 것만은

분명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