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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예방 위해 하버드 의대에서 권하는 운동건강이야기 2023. 2. 1. 08:54
골다공증 예방 위해 하버드 의대에서 권하는 운동
나이들면 더더 걱정되는 골다공증.
예방 위해 운동이 효과적이에요.
운동이 근육에만 좋은 게 아니거든요.
미국 정부 기관이죠
NIH, 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가이드 자료를 살펴보면
뼈도 살아 있는 조직이어서
운동하면 더 튼튼해질 수 있다고 해요.
뼈 조직 밀도는 30세정도까지 가장 높고
이후 줄어들기 시작하거든요.
20세 이후부터 운동해 놓으면
골다공증 예방할 수 있고
중년 이후에도 운동하시면 좋고요.
미 NIH에서, 그리고 하버드 의대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내용!!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Weight-bearing, 그리고 resistance
체중 부하 운동과 저항성 운동
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체중부하운동, 이름은 복잡하지만
걷기 조깅 하이킹 계단오르기
테니스치기 춤추기 같은 운동들이에요.
체중부하운동이 아닌 운동으로는
수영이나 자전거타기가 있어요.
물과 자전거가
내 체중을 대신 받혀 주니까요.
체중부하운동을 해야, 즉
중력을 이겨 내면서 몸을 움직여야
뼈에 자극이 가고 튼튼해질 수 있대요.
저항성 운동은
몸 근육이 어떤 저항에 '맞서서' 움직이는
덤벨이나 탄력밴드 운동
맨몸 웨이트 운동 같은 것들이에요.
여기에 더하자면
'임팩트'가 있는 운동이 뼈에 더 좋아요.
점프를 하거나 하면
체중부하의 효과를 더할 수 있거든요.
가볍게 하늘하늘 산책하는 것보다는
조깅, 에어로빅 등
속도감 있는 운동이
체중부하 효과가 더 크니 더 좋고요.
운동 중 갑작스런 방향전환이 있는,
스쿼시 테니스 축구 같은 운동도
뼈에 더 좋아요.
장거리 달리기 선수들 즉
이런 방향전환 운동을 하지 않는 선수들과
축구, 스쿼시, 삼단뛰기나 높이뛰기처럼
갑작스런 방향 전환이 있는 운동 선수들의
bone strength, 골밀도 비교해 보았더니
장거리 달리기 선수들의 골밀도가
훨 낮았다고 하거든요.
하나 더해보자면
밸런스, 균형감 잡아 주는 운동도 좋아요.
이런 운동은 뼈 자체를 튼튼히 한다기보다는
넘어지는, 낙상이 생길 확률을 낮추니
뼈를 보호해 주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불편감 발생 확률을
낮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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