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 음식 6 종 이것만 챙겨먹어도 포만감 업

식욕억제 음식 6 종 이것만 챙겨먹어도 포만감 업

 

매일매일 먹어야만 하는 음식. 다이어트 하려면 전보다 덜 먹어야만 해요. 

그러다 보면 배고프고 짜증나고. 다이어트 약 먹는다 해도 평생 먹을 순 없으니까요. 

식욕억제에 도움 되는 음식들 식단 사이사이에 적절히 넣어 먹으면 짜증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식욕 눌러져서 좋아요. 

매일매일 맛있게 건강하게 식사하며 스트레스 안 받으면 그게 최고니까요. 

식욕억제 음식 6종과 식사 꿀팁 지금부터 알려드릴께요!!

​

식욕억제 음식 1번 주자, 와사비입니다. 스시 사시미 롤 먹을 때 단짝친구, 요즘은 소고기에도 곁들여 많이 먹어요. 

역시 포만감 높여 주어 덜 먹도록 해 준대요. 와사비 뿐 아니라 다른 매운 음식들도 비슷한 효과 내는데요. 

단, 짜고 기름진 조미가 매운 맛에 섞여 있으면 기름기와 짠 기 때문에 식욕이 더 돋구어질 수 있습니다. 와사비나 매운 고추 자체에는 짠 맛이나 기름기는 없죠!!

​

다음은 아보카도에요. 아보카도에는 건강에 좋은 지방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포만감이 오래 가도록 도와 줘요. 

지방이라고 무조건 피할 필요 없다는 건 이제 상식. 아보카도를 먹으면 우리 뇌는 아 내가 지금 배부르구나~ 라고 더 오래 생각할 꺼에요. 

단, 아보카도 자체 칼로리는 과일 치고 꽤 높은 편이에요. 100g당 191kcal쯤이니 과자 빵보다는 낮지만 안심하고 무작정 많이 드시지는 말아 주세요!!

​

식욕억제 음식 다음 주자는 생강이에요. 서양에서는 스무디 같은 데에 살짝 넣어 향을 살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한의학에서는 생강을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치료에도 증상에 따라 응용합니다. 

아몬드도 대표적인 식욕억제 음식이고요. 아몬드 같은 견과류를 간식으로 좀 먹으면 오후시간대에 출출하고 입 심심할 일을 줄여 주더라는 연구 결과도 있대요. 

견과류에도 불포화지방이 많아 좋지만, 역시 칼로리가 꽤 있으니 너무 한꺼번에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커피 싫어하시는 분 드물죠. 거의 한국인의 소울 푸드, 커피. 

커피의 카페인은 배부른 느낌 오래 가도록 해 주어요. 크림이나 설탕 넣으면 커피 카페인의 긍정적 효과 상쇄될 수 있으니 아메리카노나 드립으로 드시는 게 좋은 건 기본!

잠 안 올까 걱정되시면 요즘은 디카페인 커피도 많이 나와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어요. 

식욕억제 음식, 기본은 역시 물이죠. 식사하기 30분~1시간 전 물 한두 잔 마시면 덜 먹어도 훨씬 배부름 느껴 다이어트에 아주 도움된다고 하니까요. 

​

​

​
이렇게 종목으로 딱딱 짚어 본 식욕억제 음식들 6종 외에 일반적으로 식욕억제에 도움 되는 음식들 소개드릴께요. 

수분 함량 많고 섬유질 함량 높은 음식들, 질량 대비 부피가 큰 음식들이 포만감 오래 가서 식욕억제 음식으로서 기능해요. 칼로리 밀도가 낮다고 표현합니다. 야채 과일들요.

이런 음식들은 많이 먹어도 실제 칼로리는 많이 나가지 않아 '많이 먹은' 느낌 충분히 낼 수 있어요. 

여기에 더해 주면 좋은 건 단백질 음식입니다. Lean Protein, 지방 거의 없는 단백질 음식이요. 생선이나 살코기 콩 달걀. 이런 음식이 포만감 오래 가게 하는 데에 필수라는 것도 상식이에요. 

​

특히 아침에 단백질 음식 먹으면 하루 종일 포만감 오래 간다고 하거든요. 

지방이 무조건 나쁘니 지방 없는 살코기 음식을 먹어라 는 아니에요. 포화지방도 불포화지방도 몸에 꼭 필요하고 장점이 있지만 단위 칼로리가 높은 것도 사실이니까요. 

적절한 조합이 항상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씹어 먹는' 음식들이 호로록 '마셔서' 끝나는 음식들보다 포만감 오래 가게 합니다. 

마실 수 있는 음료 제형 음식들은 위장에서 오래 머무르지 않아 포만감이 오래 가지 않고 금방 꺼져요.

씹을 꺼리가 있는 음식들 택하시는 게 다이어트에, 식욕억제하는 데에 더 도움될 꺼에요. 

​